덴탈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메탈플라워 기공소가 치과물류 플랫폼 덴딜(dendeal)과 손잡고 고정밀 커스텀 보철 제조 체계를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은 3D 금속 프린팅과 치과 밀링 기술이 융합된 ‘Link Custom Abutment’ 생산을 통해, 정밀성과 강도를 동시에 확보하는 고품질 보철 외주 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메탈플라워 기공소는 덴딜의 디지털 접수 시스템을 기반으로 티타늄 소재(Ti base)를 활용한 맞춤형 어버트먼트를 제작하며, Titanium Link 설계부터 티타늄 분말 기반 3D 프린팅, 이어지는 원스텝 가공 공정까지 모든 과정이 간소화되어 높은 생산성과 내구성을 실현했다. 이 구조는 부품 일체형 설계를 통해 오차를 줄이고, 주문 대응 속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덴딜은 자체 플랫폼 내 간편 접수·물류 시스템을 바탕으로, 기공소에는 생산 부담을 덜어주고 치과에는 빠르고 안정적인 보철 공급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정비했다. 특히 전국 기공소에 확장 가능한 구조라는 점에서 향후 활용 범위가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덴딜 관계자는 “메탈플라워 기공소와의 협업은 디지털 제조 기술과 플랫폼 물류 시스템이 결합된 대표적 융합 모델”이라며, “전국 단위 기공소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선도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탈플라워 기공소 측도 “이번 협약은 디지털 보철 생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사례”라며, “고난이도 커스텀 보철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생산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술 영역을 넓혀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양사는 앞으로도 상호 협업을 통해 치과-기공소 간 디지털 협업 구조를 더욱 정교하게 다듬고, 실효성 높은 외주 중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