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노니아 교육 한 눈에 보는수학 연대기, 의대보내기 전문 프로그램

안녕하세요, 코이노니아 교육 한 눈에 보는수학 연대기, 한수연입니다!

이주홍 기자

작성 2020.05.27 19:27 수정 2020.05.27 19:32

현재 자녀를 키우고 계신 학부모님들이나

공부를 잘하고자 고민하는

청소년 여러분들은

학교나 학원에서 <독해력>이라는 것에 대해

많이 들어보셨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독해력은

어떤 과목에서 필요한 학습능력일까요?

 

흔히, 독해력은

국어, 영어처럼 언어 관련 과목에서

필요하다고 여겨지기 십상이지만,

이것은 크나큰 오해일 있습니다!

 

 

 

독해력(讀解力): 읽어서 풀어내는

 

여담이긴 하지만, 우리나라는 한자어를 기반으로 하는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로서 모든 단어들에 대해 한자로 풀어보면 의미를 명확하게 있습니다.

 

가령 유리수(有理數)라고 하는 숫자는 : 있을 , : 이치 , : , '이치가 있는 '라고 있는데요, 유리수에게는 어떠한 이치, 원리가 있는 것일까요? 바로 분수로 바꿀 있는 원리가 있는 수들을 유리수라고 칭합니다.

 

그러면 같은 원리로 독해력에 대해 풀어 볼까요?

 

: 읽을 , : , : , 글자를 조합해 보면 독해력은 '읽어서 풀어내는 능력'이라고 있겠습니다. 그런데 항상 목적어가 중요하죠. 우리 학생들은 도대체 무엇을 읽어서 풀어야 하는 것일까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읽어야 것은 많습니다. 역사적 시대상을 반영하는 시와 소설 등의 문학작품, 상세한 정보나 자신의 주장을 전달하는 설명문과 논설문, 이러한 내용들이 영어로 쓰여진 영어 지문들, 심지어 퀴즈를 풀어내지 않으면 무고한 희생자를 만들어 내겠다는 어느 영화 악당의 물음까지 세상에는 독해력을 요구하는 분야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결국 무엇이든 읽고, 글쓴이 또는 출제자가 무엇을 요구하는지 정확히 풀어낼 있어야 우리는 그제서야 독해력을 가졌다고 있습니다. 일종의 소통능력은 셈이죠. 혹자는 영어 공부를 하면서 영어를 한글로 바꾸는 과정을 독해라고 오인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단순 번역에 불과합니다. 영어로 글에 대해서 필자의 의도까지 정확히 파악해야 영어지문을 독해한 것이라고 말할 있습니다.

 

독해력은 글을 읽고 이해하는 인간의 기초적인 지적 기능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단순히 글을 읽는 것만을 보고 '독해력이 있다.' 하지 않습니다. 글감을 읽고 글쓴이가 글을 목적, 글의 의도, 중심 생각 등을 자신의 생각에 비추어 이해할 있어야 비로소 독해라 있습니다. 독해력에는 문장력과 어휘력이 영향을 미칩니다.

 

문장력은 글의 문법적 구조를 있는 능력이고, 어휘력은 단어와 표현을 풍부하게 알고 있는 능력입니다. 문장력이 있어서 글을 읽을 있어도 어휘력이 낮다면 읽어도 무슨 말인지 없습니다. 반대로 어휘력은 좋으나 문장력이 나쁘면 전체적인 글의 의미를 파악할 없겠지요. 따라서 독해를 하려면 문장력과 어휘력 소홀히 없습니다. 또한 문장력과 어휘력 외에도 글이 쓰인 사회적·문화적 배경, 관용어나 은어 독해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독해력은 4~5세부터 언어 능력이 확립되는 15 전후에 완성됩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읽고 이해하는 것을 넘어 글의 내용을 분석하고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는 수준 높은 사고를 요구하기에 초등 저학년부터 기초를 탄탄히 쌓아두어야 합니다.

 

 

WHY: 독해력은 중요할까요?

 

 

그럼 독해력은 중요할까요? 독해력이 중요한 이유는 크게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독해력은 공부의 기초체력이다.

 

독해력은 마디로 ··고에 걸쳐 모든 학습의 기본이 되는 역량입니다. 여러분은 새로운 지식을 주로 어떤 형태로 접하셨나요? 주로 교과서와 책이 아니였을까요? 지식을 전달하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입니다. 교과서를 비롯해 모든 책은 (Text)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글을 읽고 이해하는 독해력이 약하다면 새로운 지식을 학습할 때마다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독해력은 예외 없이 필수적입니다. 그중에서도 초등생 시기의 독해력이 특히 강조됩니다. 이유는 ·· 학습의 연계성 때문입니다. 고등학교 과정을 이해하려면 중학교 과정을 이해해야 하고, 중학교 과정을 이해하려면 초등학교 과정을 제대로 학습해야 합니다. 모든 교육과정의 지식은 '' 전달됩니다. 학년이 올라가도 흔들리지 않는 학습 실력을 갖추려면 탄탄한 독해력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독해력을 글을 읽는 상황에서만 필요한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SF영화를 보면, 컴퓨터의 기능을 복구하기 위해 엄청나게 복잡한 암호를 풀어내는 주인공의 모습을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도 글에서 필요한 독해력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숫자를 다르게 표현한다면 <컴퓨터의 언어>라고 말할 있습니다. 수를 통해 컴퓨터와 인간 사이의 소통이 가능해지고 현재 우리가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이 태동함으로써 정보화 사회로 진입 있게 되었던 것이죠. 이처럼 수와 알고리즘을 이해하는 학문을 우리는 수학이라고 부르고, 수학을 기반으로 과학이 발달하게 되면서 인류의 번영이 이루어 있었던 것입니다. 수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되기도 하겠네요.

 

어느 순간부터 대한민국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코딩(Coding) 열풍이 불었고, 부모님들께서도 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주시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고등학생들의 생활기록부만 보아도, 코딩에 대한 비교과 활동을 쉽게 찾아볼 있기 마련인데요, 이를 이해 하기 위해서는 수학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수학을 하기 위해서는 저학년 과정부터 차근차근 학습해야 하는 노력이 필요하고요.

 

이것이 눈에 보는 수학 연대기가 <계통수학> 기반으로 수학교재를 이유이기도 합니다.

 

 

둘째, 독해를 해야 다른 과목도 한다.

 

글을 읽고 이해하는 독해력은 국어뿐 아니라 수학, 사회, 과학 모든 과목을 공부하는데 필수 능력입니다. 과목별로 지식을 전달하는 교과서도 일종의 책이며, 문제를 풀기 위해선 글을 제대로 읽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독해력은 국어 과목에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과목별로 생각해 볼까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영어지문을 이해하려면 먼저 영어를 국어로 바꾸는 번역 과정이 필요하고, 번역이 속에서 답을 찾아 내는 것이 대한민국 입시 영어시험의 핵심입니다. 사회 교과서를 보면, 온통 한글로 가득하죠. 어찌됐든 글을 읽어야 한다는 점에서 국어와 크게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국어 교과서에서 정치, 경제, 사회와 관련한 지문이 실려있다면, 책은 국어책일까요, 사회책일까요? 과목은 서로 완벽하게 분리할 없습니다.

 

 

얼핏 국어와 거리가 같은 수학, 과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즘 수학 문제는 스토리텔링 형태로 출제됩니다. 문장을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면 문제의 의도를 이해할 없죠. 아무리 계산을 하고, 공식을 많이 암기하고 있어도 이야기 안에 어떤 수학 문제가 숨어 있는지 발견할 없다면 식도 세울 없고 결국 문제를 없게 되는 것입니다.

 

사진은 한수연에 수록된 주령구에 관한 내용입니다. 주령구는 신라시대의 놀이기구로 경주 안압지에서 출토된 우리나라 유물인데 정다면체를 설명하기 위한 예시로 유용하여 교재에 내용을 실어두었습니다. 지문은 분명 수학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많은 글이 쓰여져 있고 역사에 대한 내용도 일부 담고 있죠.

 

이처럼 4차산업시대에는 과목 구분 없이 국어, 수학 상관 없이 독해력이 뛰어난 창의융합인재들이 활약하면서 시대를 이끌어 나가게 것입니다.

 

 

3) 4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 독해력

 

저명한 미래학자들은 4 산업혁명 시대에는 많은 직업이 사라지고 이를 인공지능, AI 대체하게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들이 이러한 시대에서 살아남을 있게 되는 것일까요?

 

인간의 역사를 다룬 <사피엔스> 저자인 이스라엘의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Yuval Noah Harari) 후속작인 <호모 데우스>에서 초인간이 미래 시대를 지배하게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습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초지능, 초연결 사회로 대표되는 4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 사회에 적합한 인재로 키우기 위해 공교육 과정도 크게 달라졌습니다. 그럼 함께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역량 6가지를 살펴볼까요?

 

 

 

자기 관리 역량

자아정체성과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삶과 진로에 필요한 기초능력과 자질을 갖추어 자기주도적으로 살아갈 있는 역량

 

지식 정보처리 역량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다양한 영역의 지식과 정보를 처리하고 활용할 있는 역량

 

창의적 사고 역량

폭넓은 기초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문 분야의 지식, 기술, 경험을 융합적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것을 창출하는 역량

 

심미적 감성 역량

인간에 대한 공감적 이해와 문화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고 향유하는 역량

 

의사소통 역량

다양한 상황에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며 존중하는 역량

 

공동체 역량

지역, 국가, 세계 공동체의 구성원에게 요구되는 가치와 태도를 가지고 공동체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역량

 

6가지 핵심 역량 중에서 특히 지식 정보처리 역량은 독해력과 관련이 깊습니다. 대부분 '' 통해 전달되는 지식을 제대로 받아들이고 해석하는 힘은 독해력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 나아가 비판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있는 능력은 지식 정보처리 다른 핵심 역량의 기반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렇게 받아들인 지식을 바탕으로 창의적 사고, 의사소통 역량을 기를 있습니다.

 

 

 

지금까지 학생들의 학습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독해력이 중요한지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다음 주에는

독해력 특집 2!

 

독해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이노니아 교육의

눈에 보는 수학 연대기,

한수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은 

한눈에 보는 수학연대기(한수연) 배영수대표님 인터뷰 내용에 대한 요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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