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혁신위원회 위원장, 장혜영 국회의원 당선자 선출

8월 전당대회까지 당 혁신방안 마련 막중한 책무 부여 받아

이영재 기자

작성 2020.05.24 16:43 수정 2020.05.27 17:12

 

정의당(대표 심상정)이 지난 14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혁신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장혜영 국회의원 당선인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심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이제 정의당은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정의당의 길은 여전히 고단하겠지만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믿음직한 대안정당의 길로 이어질 수 있도록 헌신적인 노력을 부탁한다혁신위가 전당적 토론과정에서 폭넓은 당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개방적인 운영으로 당의 역동적 에너지를 만들어 주실 것을 요청했다.

 

또 심 대표는 혁신위원회 활동은 20년 진보정치, 짧게는 7년 정의당의 이후 생존과 도약을 위한 정치적 선택이었음을 기억해야 될 것이라며 실패를 딛고 나아갈 정의당의 향후 전망과 비전, 그리고 노선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치열하게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이날 1차 회의에는 강민진, 권수정, 김설, 김준우, 김창인, 남가현, 성현, 엄정애, 이소헌, 이혁재, 장태수, 장혜영, 조성실 혁신위원이 참석했다. 혁신위원 전원 만장일치 결정으로 혁신위원장에 장혜영 위원을 호선했다. 혁신위 대변인으로는 강민진 위원을 인선했다.

 

혁신위원회 다음 회의는 오는 31일 오전 11시에 진행할 예정이며, 소위원회 구성과 추가 위원 인선의 여부 및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혁신위는 앞으로 주1회 회의를 기본으로 하고 차기 회의에서 8월까지의 전체 흐름과 일정을 논의하게 된다.

 

차기 회의 안건으로는 혁신위 전체 일정, 소위원회 구성, 소위 구성에 따른 추가 인원 선임, 혁신위를 지원하는 사무국 구성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장혜영 혁신위원장은 청년이자 여성이면서 혁신을 열망하는 모두를 대변할 수 있는 가교로서 역할을 하겠다해결을 위한 더 많은 대화를 촉발하는 것이 위원장으로서의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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