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따숨마스크’초중고 전체 무상배부

전국 최초 코로나19로 부터 학생들 보호

장현숙 기자

작성 2020.04.01 16:59 수정 2020.04.01 16:59
곽상욱 오산시장(왼쪽)이 코로나19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할 ‘따숨마스크’ 배부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오산시

오산시가 코로나19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진행해온 따숨마스크1일부터 무상 배부가 한다고 밝혔다.


1일 시에 따르면 필터교체형 면마스크로 제작된 학생용 따숨마스크는 지역 43개교 31000여 명 학생에게 1인당 2장씩 총 62000여장과 필터가 제공된다.

따숨마스크는 코로나19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마스크 품귀현상에 대비하고자 진행된 오산시만의 위기극복 프로젝트이다.

따숨마스크는 오산시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기능성 원단에 필터를 교체해 반복해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천마스크로, 오산시가 무표 배포를 발표한 뒤 전국 지자체에서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직접 학교 현장에서 마스크 전달에 참여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전 세계적인 위기 상황을 시민들과 함께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함께 동행한 남현석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을 위한 오산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선행적 조치가 이루어졌다개학연기로 인해 분주한 학교현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산시는 코로나19에 맞서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나눔과 화합의 마음을 다지고자 시민들이 직접 만들어 기부하는 따숨마스크 프로젝트를 진행해 택시버스 등 운수 종사자들과 취약계층 등에 마스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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