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기본계획 확정 및 사업 공고

대학-지역 간 협업체계 구축·운영을 통한 대학의 지역혁신역량 강화

김기영 기자

작성 2020.03.28 23:19 수정 2020.03.29 01:14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3월 27일(금)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사업을 공고하였다.
이번 사업 기본계획은 지난 1월 20일 사업 주요사항 발표 이후, 지자체·대학·지역혁신기관 및 관계 부처 등의 의견 수렴을 거쳐 확정되었다.

(지원대상)비수도권 3개 지역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플랫폼*
* 대학과 연계된 지역혁신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지역 내 다각적 협업의 장


(지원내용)‘대학-지역 간 협업체계’를 구축, 대학들이 핵심분야와 연계하여 교육체계를 개편하고 지역혁신기관과 협업하여 과제를 수행하는 것을 지원

(사업예산) 국고: 1,080억 원, 지방비: 총사업비의 30% 대응투자


(사업기간)2020년 선정 시 ~ 2021년 5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개요>

이번 기본계획에서는 지난 1월에 발표한 주요사항에 비해 다음의 내용이 강조되었다.


먼저, 상향식(bottom-up) 지역혁신을 핵심가치로 하는 이 사업에서 ‘지자체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는 사업의 성공을 위해 모든 단계에서 요구되는 핵심요소이다. 따라서 지자체장이 대학부문을 대표하는 총괄대학의 장과 함께 사업의 주요사항을 결정하는 ‘지역협업위원회’의 공동 위원장으로서 지역혁신기관 간 협업을 주도하도록 하였으며, 각 핵심분야별로 담당 지자체 부서를 지정하여 해당 핵심분야를 주관하는 중심대학과 함께 과제 추진을 총괄하도록 하였다.


둘째, 지역에서는 플랫폼에서 추진되는 활동들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도록 하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따라서, 그간 분절적으로 추진되던 다양한 대학 관련 사업들을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총괄·관리’하고 사업 간 연계 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총괄운영센터의 주요 기능으로 강조하였다.


또한, 핵심분야 내에서 ‘대학교육혁신과 협업과제 간 연계’를 추진하는 한편, ‘핵심분야 간 연계’를 통한 상승효과 창출도 고려하도록 하였다.

‘대학의 교육혁신’은 대학 간 역할분담을 바탕으로 지역혁신과 연계하여 추진되어야 하며, 각 대학 내에서도 단과대학이나 학과별 분절적, 단편적 관점이 아닌 통합적 관점에서 추진되어야 한다.


셋째, ‘지역혁신주체 간 역할 분담’은 이른바 ‘나눠 먹기식’이나 단편적인 참여가 아닌, 역량과 의지를 가진 지역혁신주체의 폭넓은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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